2025년9월8일

본격 교육 입소일이었다. 앞으로 18개월 간의 제주 생활과 일이 진행된다는 생각이 까마득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짧은 시간이 되리라는 것도 생각한다. 한 달간은 임시로 조직된 팀에서 제주 원물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작업을 할 텐데, 다투지 않고 즐겁게 한 달이 마무리되기를 바라게 된다. 오랜만에 팀 작업인데, 나도 스트레스받지 않고 잘 어울려 봐야지…. ㅎ 제주도 날씨가 참 오락가락한다. 비가 오다가, 해가 떴다가. 스쿠터 타고 이동하다 보니 우비를 입었다가 벗었다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여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