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3월11일

어제부터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한동안 못 가던 새벽 요가를 위해서 5시 반 기상을 시도했다. 어제 새벽 요가를 다녀와서 오후에 작업실로 이동했다. 일이 없는 날에는 작업실을 나가기로 다짐. 가서 자재 및 공구들을 정리했는데, 어휴 정리만 하루 종일 했네. 오늘은 나가서 간단하게 서류함 제작을 하려고 한다. 글 쓰면서 날아다니는 출력물을 좀 정리해야지. 시도와 다짐이 반복된다. 너무 힘주면 힘든데... 적당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