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월28일

오랜만에 오전을 집에서 시작한다. 느긋하게 일어나서 집안일을 잠깐 하고, 뻐근한 몸을 요가하며 푼다. 요가원보다 집에서 하는 요가가 힘들다. 동작을 기다리게 할 의지가 부족… 삼십여 분 간 몸을 풀고, 커피를 내려 마시고, 진선이 해준 스무디와 후무스를 빵과 함께 냠냠. 하루가 시작됐다. 오늘은 열심히 글을 끄적여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