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솔직하게 쓸 수 있을까
2024년12월31일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것,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것의 차이.
올해가 끝났고, 내년이 시작된다. 요즘은 새벽에 일어나려고 한다. 매일 5시 30분에 눈을 뜨면 어둑한 방이 고요하다. 몸을 일으키고 앞으로 숙여서 등과 다리를 늘리다 보면 정신이 든다. 마음을 늘리는 것보다 몸을 늘리는 게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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