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솔직하게 쓸 수 있을까
2024년10월8일
사람들이 우루루 몰리면 어색하다.
각자가 어색한 상황에서 하는 생각과 행동이 있겠다.
그게 그 사람의 본이 아닐진대, 시도 때도 없이 가늠하는 버릇이 있다.
이야기가 얕다.
헤어짐의 결과는 만남일 수도 있겠다.
진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삶은 달걀 하나와 바나나 한 개를 먹고, 커피를 한 잔을 내려 마셨다.
피로가 은은하게 몸에 쌓인다.
이 피로가 언젠가 풀리기는 하는 걸까.
등 허리가 뻐근하다.
내가 말하는 투가 마음에 안 든다.
마음에 안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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