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9월18일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들이 찾아오면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오늘도 끝이다.
연휴라고 다를 것도 없는데 풀어진다.
가을이 오면 달라지겠지.
겨울도 다시 오면 지금은 지나가 버린 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