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14일

어제는 YDP창의교육센터에 다녀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중고등학생의 예술활동이 인상깊더라.
한 중학생의 소설을 잘 읽었다.
같이 쓰는 사람으로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줬는데, 계속 쓰기를 바란다.


연일 날씨가 덥다.
스쿠터를 타고 돌아다니는데 어제는 도로에 서 있기가 싫더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18878686

지난 번에 쓰던 희곡 자료 조사를 하다가 찾았던 2015년 기사.
가뭄의 주기가 있다고 주장하는 교수는 2025년에는 대가뭄이 온다고 한다.
또 기사에 따르면 가뭄주기설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아서 기상 학계에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한다.

근데 요즘 날씨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과연 내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