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솔직하게 쓸 수 있을까
2024년7월19일
오늘은 새벽에 요가를 다녀왔다.
그래서 이렇게 피곤한 걸까.
toe 음악을 듣는다.
좋다.
요즘 네 멋대로 해라 드라마를 본다.
한 화를 보면서 몇 번을 울컥한다.
고복수.
방영한 지 22년이 지났더라.
22년.
2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갈 줄 그때의 나는 알았을까.
지금의 나는 앞으로도 22년이 더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240719. 3h15m)
(240718. 6h4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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