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6월25일

어제 킹스파크에 다녀왔다. 옛 기억이 새록새록. 켜켜이 쌓인 시간이 나뿐만 아니라 산책하며 보이는 나무들에도, 당신에게도 존재했을 텐데, 그 단면이 어떤 모양일지.

+공원에 앉아서 친구들과 닭 다리 뜯는데 새가 공격했다…
+저녁에는 소형의 요청으로 한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 꽤나 맛나더라.
+한인마트에 들렀는데, 안성탕면 서비스로 주심...ㅎ
+돌아와서 카르카손...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