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25일

바빠서 못 갔던 요가원을 오랜만에 다녀왔다. 아우 몸 아파…. 동작을 하면 항상 원장쌤의 위로(?) 담긴 말들이 나오는데, 오늘도 역시 좋았다.
너무 답답해하지 마세요. 마음을 몸과 분리해 보세요. 몸이 학습하는 중이니 너무 조급해 하거나 답답할 필요 없어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저 동작에서 머물고 호흡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