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솔직하게 쓸 수 있을까
2024년8월3일
어제는 숙취로 고생을 했다.
지난 장례식장에서 술을 많이 마셨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을 보면서 왜 그렇게 눈물이 났는지는 모르겠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친구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
좋은 날에 다시 마주하기를 기다리면서.
슬픔을 품에 두고 오늘은 정동진으로 이동한다.
정동진 독립영화제가 26회가 되었단다.
긴 시간이다.
9월의 단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