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5일

더워진다. 여름이 오려나 보다.
에어컨 청소를 했다. 틀어봤는데 제법 시원하다.
근데 벌써부터 에어컨을 틀면 한여름을 버티지 못하겠지.

분량 채워서 작업하는 게 왜이리 힘드냐.
머리도 잘 안 돌아가고, 아이디어 고갈인데, 집중력은 똥이고,
그래도 써야지. 쓰는 게 일이지.

오늘은 D가 집에 와서 릴스 콘텐츠 촬영을 해줬다.
작업하기도 버겁지만, 작업물을 노출시키거나 판매하는 것도 꾸준히 고민해야겠다.
뭐 이렇게 할 게 많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