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14일

디엠지피스트레인 피스캠핑 및 전야제에 왔다.

내일부터 본 행사인데 디제잉 구역에서 젊은이들이 신나게 놀고있다.

기운도 좋다.

편안한 분위기의 페스티벌로는 역시 피스트레인만한 곳이 없다. 

도착해서 잠깐 미소 감독님 뵈었는데 조만간 인사드리러 가야지.

근처 식당에서 해물칼국수를 먹고 왔다. 익숙한 얼굴의 뮤지션도 보이고 사람들도 이제 시작하는 축제에 기분이 좋아보인다

원호가 공연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