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28일

글자를 뒤적뒤적 퇴고한 날. 중간에 을지로도 다녀왔다. 을지로 골뱅이는 안 먹고 우육면을 먹었다. 종업원이 입구 문 앞에 앉으라고 안내했는데, 추워서 옮겨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