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솔직하게 쓸 수 있을까
2024년7월25일
작업하다가 찾아오는 자괴감이 있다
역량이 안 되는 것 같을 때
생각보다 생각(?)이 안 따라줄 때
속도가 잘 안 나올 때
지난 글을 돌아봤는데 별 감흥이 없을 때
과정이라 생각하지만 고단하다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어디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건지, 어디부터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지, 참 결정하기 어렵다
잡념.
덧. 장을 봤는데 12만원이 나왔다.
덧2. 연어 오차즈케 해 먹었는데 먹을만 했다
(20240725. 7h4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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